2017년 11월 24일- 25일 양일 간의 일정,
바람은 제법 차가워졌지만 여전히 노오란 가을 빛이 그득한 양평으로
혁산정보시스템 2017년 추계단합대회를 다녀왔습니다.
'하나되는 혁산인'을 모토로 진행된 추계단합대회.
통나무집짓기와 장기자랑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더욱 즐거웠던 시간,
1박 2일의 알맹이 꽉 들어찬 일정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시죠:)
헛둘헛둘! 단체 스트레칭으로 몸부터 풀고 시작!
칼바람이 휘몰아치는 날씨라 대강당에서의 내부 일정부터 시작합니다.
제법 진지한 모습으로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들에 보기만해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하루동안 팀을 위해 힘써준 든든한 조장과 부조장,
집중해서 게임에 임하는 모습이 귀여워보이는건 제 콩깍지 때문일까요. 하핫.
와사비오빠라는 별명을 얻은 이성회실장님의 밝은 표정이 유난히 눈에 띄네요.
협동심과 단결력, 그리고 순발력을 요하던 단체 게임에 혁산인 모두 집중!
밝은 표정으로 팀원들과 손을 맞잡은 모습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줍니다:-)
이거슨 혁산 브로맨스인가요. 므흣/ㅅ/
손목의 실 팔찌를 빼지 않고 자연스럽게 실을 풀어내어야 했던 미션!
이리저리 몸을 써보기도 하면서 파트너와 자연스레 가까워졌던 시간입니다.
이번 2017년 추계단합대회 하이라이트 통나무집짓기!!!!!!!!!
사업관리실, 경영지원실, 운영지원실, 사업개발실
총 네 팀으로 나뉘어 멋드러진 네 개의 통나무집을 완성했던 뿌듯했던 시간♡
으쌰으쌰! 힘을 모아 통나무 판자를 옳기고
꼼꼼히 볼트와 너트를 조여가며 마음을 하나로 모으니 점점 통나무집이 본모습을 찾아갑니다.
추위도 잊게 만든 통나무집짓기의 기억, 아직도 생생해요'ㅁ'
완성된 통나무집 사진이 없어 아수운 마음에 영상에서 살포시 업어왔습니다.
으쌰으쌰- 함께 노력한 덕분에 근사한 통나무집이 짜라란! 탄생했어요.
칼바람과 싸워가며 멋진 모습을 보여준 모두들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ㅁ'
'하나되는 혁산인'의 저력을 보여준 춘계단합대회,
1박 2일 알찬 일정,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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